■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프로작가의 별과 밤하늘풍경 촬영의 비법 대공개!

어둠속에서 별이 빛나는 밤하늘은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밤하늘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천체 촬영’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값비싼 촬영장비를 갖춰야할 것 같고, 인적이 없는 깊은 산이나 바닷가에 가야 천체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진촬영 베스트 테크닉의 세 번째 시리즈북인 천체 촬영 테크닉으로 천체 촬영의 기초・활용・리터치 방법을 익힌다면 일반 디지털카메라와 렌즈, 삼각대, 릴리즈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별과 밤하늘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천체 촬영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여러분이 꿈꿔왔던 몽환적인 밤하늘과 반짝이는 별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자.

■ 미리 보기

■ 번역자 소개

번역자 : 사진작가 정일권(iruny7@gmail.com)
정일권 작가는 2008년 일본사진예술전문학교에서 초상광고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2011년까지 3년간 도쿄디자인전문학교에서 비주얼디자인도 전공했다. 2012년 개최된 여수엑스포에서는 SK아트센터 나비에서 도록(圖錄) 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현재는 프랑스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 출판사 리뷰

‘천체 촬영’이라고 하면 값비싼 천체 망원경으로 촬영하는, 아주 작고 희미한 성운이나 성단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밤하늘은 일반 DSLR 카메라와 렌즈, 삼각대, 릴리즈 정도면 충분히 촬영할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카메라와 촬영 장비를 갖추고, 완벽한 밤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해도 촬영할 대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천체 사진은 찍을 수 없다.
천체 사진은 크게 성운・성단・은하, 별・별자리, 행성, 태양・달, 혜성 등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크게 별과 달 촬영을 다룬다. 도심 속에서 천체를 촬영하는 방법, 구름을 활용하여 좀 더 드라마틱한 작품을 만드는 방법, 계절 별 천체 촬영 방법 등을 설명하여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별과 달, 밤하늘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세계적인 프로 작가인 저자의 작품을 통해 천체 촬영의 기초・활용・리터치 방법을 설명하여 이 책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 차례

Prologue 작가의 사진
[고정촬영에 의한 밤하늘풍경]에서 [적도의를 사용한 자동추적촬영]까지, 15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별의 드라마. 디지털카메라가 포착한 다양한 [별달 밤하늘]의 풍경은, 당신을 그 세계로 유혹합니다.

Chapter 1 가지고 있는 장비로 [별]을 촬영할 수 있다(고정촬영)
최적의 [촬영장비]를 선택하는 방법
크로스필터 초점 맞추는 기술
필터로 별을 연출하자
카메라의 설정기능과 상세설정을 최대한 이용하자
별 사진의 최적노출을 알기 위해서는 히스토그램을 읽자
풍경사진의 노하우를 별하늘촬영에 활용하기
촬영 장소에서 북극성을 발견하기 위해서 별자리를 알아야 할까?
달의 칼럼

Chapter 2 별촬영 동행취재기
실패 가득 동행취재기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계절별 촬영 방법 - 밤하늘(봄/여름편)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계절별 촬영 방법 - 밤하늘(가을/겨울편)
계절별 촬영 방법 - 밤하늘(계절별 특징)

Chapter 3 자랑할 수 있는 별자리와 천체사진 찍는 법 (자동추적촬영)
적도의는 무엇인가?
휴대용 적도의
전문가의 자동추적장비